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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라운딩부터 맛집까지…‘골맵’으로 준비하자
골프 라운딩부터 맛집까지…‘골맵’으로 준비하자
  • 이예름 기자
  • 승인 2022.06.01 0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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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하우스·그늘집 메뉴·가격부터 주변 맛집 정보까지 한 번에 검색 가능
-벙커·헤저드 등 골프코스 정보부터 반바지 착용 가능 여부까지 정보 제공
-골프존, “스마트한 토탈 정보 서비스 골맵으로 완벽한 라운드 즐길 수 있을 것”
유현주 프로골퍼가 골프존의 스마트한 토탈 정보 서비스 '골맵'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골프존 제공>

 

국내 골프에 대한 관심이 큰 가운데 골프 라운딩과 관련한 그린피·캐디피·반바지 착용 가능 여부부터 라운딩 후 식사 가능한 맛집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똘똘한 앱이 출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골프 토털 플랫폼 기업 골프존은 라운드 안팎에서 필요한 정보를 휴대폰으로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골맵(GOLMAP)’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골맵(GOLMAP)’ 은 방문하는 골프장의 코스 정보부터 클럽하우스 및 그늘집 메뉴와 가격 정보 등을 포털 사이트나 골프장 홈페이지 접속 없이 한 번에 원하는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골맵은 골프존 앱 설치 후 스마트폰을 흔들면 자동으로 실행되는데 방문하는 골프장의 클럽하우스와 그늘집 메뉴·가격은 물론 주변의 맛집이나 아침식사가 가능한 식당 등의 운영시간과 메뉴 정보도 제공한다.

골프존 측은 “특히 맛집의 경우 실제 이용객의 리얼한 후기와 평점을 확인할 수 있어 포털사이트에서 검색되는 광고성 맛집에 현혹되지 않을수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라운드중 골맵을 실행하면 각 홀 별 코스 공략 정보, 헤저드 구역, OB 구역, 벙커 등의 정보를 3D 이미지나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의 골프 기록> 서비스를 통해 방문한 골프장의 필드 스코어 및 스크린골프 스코어도 확인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날씨·기온·풍속 및 페어웨이와 그린이 한국형 잔디인지 양잔디인지 잔디의 종류까지 아주 세밀한 정보들도 제공한다. 또 여름 시즌에는 방문하는 골프장의 반바지 착용이 가능한지 여부도 확인해 볼 수 있다.

아울러 골프장 주변의 골프연습장과 GDR아카데미·골프존마켓·골프존 스크린골프 매장 정보도 제공한다.

골프존 관계자는 “골맵은 골퍼들이 라운드의 시작부터 끝까지 라운드에 꼭 필요한 정확한 정보들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선보인 스마트한 토탈 정보 서비스”라며 “골퍼들의 필수앱 골맵을 활용한다면 이번 여름 시즌에도 완벽한 골프 라운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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