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8:11 (금)
6월말 수도권 명퇴 세무서장 8명… 지난 2년 평균 15명 대비 7명 적어
6월말 수도권 명퇴 세무서장 8명… 지난 2년 평균 15명 대비 7명 적어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2.06.20 1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청 4명, 김학관(강동)·강대일(반포)·양정필(영등포)·서동욱(용산)
중부청, 박영건(동수원), 오철환(화성), 장길엽(용인), 김왕성(평택) 등 4명

6월 20일 현재 수도권 지방국세청(서울·중부·인천청) 명퇴 예정자가 총 8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2년간 반기별 수도권 지방청 명퇴자 평균 15명과 비교하면 현재 7명 정도 감소한 상황이다.

2020년 상반기의 경우 명퇴자 23명 중 수도권 명퇴자가 19명으로 전체의 83%를 차지했고, 하반기는 전체 19명 중 14명·74%다.

2021년에는 상반기 16명 중 14명으로 전체의 88%를 차지했고, 하반기에는 전체 19명 중 14명·74%를 차지했다.

오는 6월말 서울국세청에서는 1964년생으로 세무대 4기인 김학관 강동세무서장과 64년생·9급공채 강대일 반포세무서장, 65년생·세무대 3기 서동욱 용산세무서장, 66년생·세무대 5기 양정필 영등포세무서장 등 4명이 정든 세정가를 떠난다.

중부국세청에서는 세무대 3기 1964년생 김왕성 평택세무서장과 4기·64년생인 박영건 동수원세무서장과 장길엽 용인세무서장, 65년생·4기 오철환 평택세무서장이 명예퇴직할 예정이다.

인천국세청에서는 현재 퇴직 신청자가 없다.

한편 지난 2년간 반기별 세무서장 명퇴현황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2020년 상반기의 경우 총 23명이 국세청을 떠났다. 서울청 9명, 중부청 8명, 인천청·대전청 각 2명, 부산청·광주청 각 1명이고, 세무대 출신이 19명, 7급공채 3명, 행시 1명이었다.

이 중 명퇴대상인 62년생이 9명으로 가장 많았고, 63년생 8명, 65년생 3명, 64년생 2명, 68년생 순이다.

2020년 하반기에는 총 19명이 정든 직장을 떠났는데 서울청이 7명으로 가장 많았고 인천청 4명, 중부청 3명, 부산청 2명, 대전청·광주청·대구청이 각 1명 순이다. 

세무대가 18명, 행시가 1명 이었으며 63년생이 6명으로 가장 많았고 명퇴대상인 62년생 5명, 64년생과 65년생이 각각 4명이었다. 

2021년 상반기는 세무대 14명, 7급공채 2명 등 총 16명이 퇴직했다. 중부청과 인천청이 각각 5명, 서울청 4명, 대전청·대구청 각 1명이다.

명퇴대상인 63년생이 9명, 64년생 4명, 65·66·68년생이 각각 1명이다.

2021년 하반기에는 총 19명이 퇴직했는데, 세무대 출신이 18명, 7급공채가 1명이다.

64년생이 7명으로 가장 많고, 65년생 6명, 66년생 4명, 명퇴대상인 63년생과 68년생이 각각 1명이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