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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 광주국세청장, 세무서 주요 현안업무 추진상황 점검 및 현장소통
윤영석 광주국세청장, 세무서 주요 현안업무 추진상황 점검 및 현장소통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2.11.1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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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후 2개월동안 관내 세무서 방문 완료…세정지원, 납세홍보 강화등 주문도
지역상공회의소 간담회 3회, 산업단지 방문 2회, 기업시찰 12회 등 현장세정 행보도
윤영석 광주국세청장이 취임이후 관내 세무서를 방문해
일선 세정현장상황을 살피고 납세자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광주지방국세청은 윤영석 청장이 지난 7월 11일 부임한 이래 9월 6일 북광주세무서를 시작으로 17일 남원세무서까지 관내 15개 모든 세무서를 방문해 현장 소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윤영석 청장은 광주광역시, 전남·북지역 일선 세정현장을 방문해 주요 현안의 추진상황 점검 및 업무 수행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납세자 의견을 충분히 경청해 업무를 처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직원숙소 환경 개선, 인력 부족 등 관서별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한 지방청 차원의 꾸준한 관심과 대책 마련을 주문해 직원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관서 방문과 연계해 지역상공회의소 간담회 3회, 산업단지 방문 2회, 기업시찰 12회 등의 추가 일정을 진행하며, 납세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경청하고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약속하는 등 직접 발로 뛰는 현장세정 행보를 계속 이어 나갔다.
 
또한, 지난 7일 신청사에 입주한 익산세무서 개청식에 참석해 청사 신축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직원들에게보다 나은 환경에서 최상의 납세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국세청은 앞으로도 국내외의 복합위기 요인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세정지원을 더욱 확대하고 유용한 세무정보가 납세자들에게 충분히 제공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지속적인 현장소통 및 세정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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