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성실·창의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해 국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2022년도 우수공무원 포상후보자'를 사전공개했다.

국세청은 "모든 공무원이 대상이나, 대부분 사무관(5급)이상이 후보자가 된다"면서 "포상대상자가 되면,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훈·포장 중 하나를 받는다"고 본지에 설명했다.

포상후보자는 박재형 국세청 자산과세국장 등 총 30명이다.

본청이 11명으로 제일 많고, 서울청 4명, 중부·부산청 각 3명 순이다.

인천·대전·광주·대구청은 각 2명이 선정됐고, 교육원이 1명이다.

포상후보자의 포상에 대한 의견이 있는 자는 12월 2일까지  e-mail(glkm9191@nts.go.kr)이나 Fax(050-3111-5779)로 제출하면 되는데, 허위·비방정보 게시를 방지하기 위해 제출자의 성명·생년월일·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국세청은 "보내준 의견에 대한 진위 여부를 확인한 후 공적심의자료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별도의 회신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음은 소속별 포상후보자 명단(30명).

1) 본청(11명)
▲김대일 ▲김선수 ▲김주식 ▲문영한 ▲박근재 ▲박재형 ▲변영희 ▲윤상봉 ▲이성글 ▲정재수 ▲진우형

2) 서울청(4명)
▲김유신 ▲이경태 ▲이성일 ▲홍성자

3) 중부청(3명)
▲김성미 ▲김희숙 ▲전봉준

4) 부산청(3명)
▲성병규 ▲이동규 ▲최만석

5) 인천청(2명)
▲우철윤 ▲이율배 

6) 대전청(2명)
▲오승호 ▲이완표

7) 광주청(2명)
▲박진찬 ▲설경양

8) 대구청(2명)
▲김기형 ▲박규동

9) 국세공무원교육원(1명)
▲손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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