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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2월말 명퇴 세무서장 15명… 서울국세청 7명 최다
올 12월말 명퇴 세무서장 15명… 서울국세청 7명 최다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2.11.2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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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교석(서대문)·이정희(강서)·주효종(금천)·최회선(삼성)·김정수(역삼)·이은장(서초)·우원훈(잠실)
중부청은 권영명(경기광주), 조성철(성남), 장철호(시흥), 이길용(안산) 등 4명
인천청 한성옥(김포)·이승래(부천) 등 2명, 대전청 임지순(천안), 광주청 이종학(광산)

11월현재 오는 12월말 국세청 명퇴 예정 세무서장이 총 15명이고 이 중 수도권 지방청 명퇴 신청자가 13명으로 전체의 87%를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2년간 반기별 수도권 지방청 명퇴자 평균 13명과 동일한 인원이 명퇴 신청을 한 상황이다.

2020년 하반기의 경우 명퇴자 19명 중 수도권 명퇴자가 14명으로 전체의 74%를 차지했다.

2021년에는 상반기 16명 중 14명으로 전체의 88%를 차지했고, 하반기에는 전체 19명 중 14명·74%를 차지했다.

2022년 상반기는 11명이 명퇴했고, 수도권 명퇴자가 9명으로 전체의 82%를 차지했다.

11월현재 오는 12월말 서울국세청에서는 1965년생으로 세무대 3기인 우원훈 잠실세무서장과 64년생·세무대 4기 이정희 강서세무서장, 65년생·세무대 4기 나교석 서대문세무서장, 65년생·세무대 5기 김정수 역삼세무서장, 67년생·세무대 5기 주효종 금천세무서장, 68년생·세무대 6기 최회선 삼성세무서장, 66년생·7급 공채 이은장 서초세무서장 등 7명이 정든 세정가를 떠난다.

중부국세청에서는 세무대 3기 1965년생 권영명 경기광주세무서장과 4기·64년생인 조성철 성남세무서장, 66년생·5기 이길용 안산세무서장, 65년생·행시 42회 장철호 시흥세무서장 등 4명이 명예퇴직할 예정이다.

인천국세청에서는 세무대 4기인 64년생 한성옥 김포세무서장과 65년생 이승래 부천세무서장이, 대전국세청은 65년생·7급 공채 임지순 천안세무서장, 광주국세청은 67년생인 세무대 8기 이종학 광산세무서장이 명퇴 신청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11월현재 부산국세청과 대구국세청은 명예퇴직 신청자가 없다.

한편 지난 2년간 반기별 세무서장 명퇴현황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2020년 하반기의 경우 총 19명이 국세청을 떠났다. 서울청 7명, 인천청 4명, 중부청 3명, 부산청 2명, 대전청·광주청·대구청이 각 1명이고, 세무대 출신이 18명, 행시 1명이었다.

이 중 63년생이 6명으로 가장 많았고, 명퇴대상인 62년생 5명, 64년생과 65년생이 각 4명 순이다.

2021년 상반기에는 총 16명이 정든 직장을 떠났는데 중부청과 인천청이 각각 5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청 4명, 대전청·대구청이 각 1명 순이다. 

세무대가 14명, 7급 공채가 2명 이었으며 명퇴대상인 63년생이 9명으로 가장 많았고 64년생 4명,  65·66·68년생이 각각 1명이었다. 

2021년 하반기는 세무대 18명, 7급공채 1명 등 총 19명이 퇴직했다. 서울청 8명, 중부청 4명, 부산청과 인천청, 대전청이 각각 2명, 대구청이 1명이다.

명퇴대상인 63년생이 1명, 64년생 7명, 65년생 6명, 66년생 4명, 68년생 1명이다.

2022년 상반기에는 총 11명이 퇴직했는데, 세무대 출신이 9명, 7급공채와 9급공채가 각각 1명이다.

명퇴대상인 64년생이 6명으로 가장 많고, 65년생 4명, 66년생 1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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