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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25주년 축사] 김덕중 국세청장
[창간25주년 축사] 김덕중 국세청장
  • 日刊 NTN
  • 승인 2013.10.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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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행정 합리적 대안제시 돋보여”

 
조세전문지로서 권위를 자랑하는 국세신문이 창간 25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세신문은 1988년 창간이래 온·오프라인에 걸쳐 조세정책과 국세행정 등 조세전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고, 가감 없는 비판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정론의 조세전문지로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이제 스물다섯 살의 젊은 열정과 패기를 가미하여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소통의 창(窓)이자 조세행정에 대한 든든한 조언자가 되어 주시길 기대합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급속한 고령화 진전으로 인해 복지지출 수요는 증가하고 있는 반면, 세계경제의 장기 불황 등에 따른 세입여건의 어려움으로 재정건전성 확보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 국가 재정수요를 안정적으로 조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민의 지지와 공감대가 필요하며, 이에 일익을 담당하는 조세전문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국세신문이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국세청과 국민간 소통의 가교 기능을 충실히 함으로써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고,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을 구현하는데 함께 노력해 주기를 당부 드립니다.
그간 이한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고, 지난 25년 동안 쌓아온 명성과 전통을 바탕으로 더욱 빛나고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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