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근·최경수·최명해 씨등 외부수혈 하마평 다양
지금까지 후임 국세청장에는 국세청 내부적으로는 허병익 국세청 차장, 이현동 서울국세청장이 거명되고 있다.
또 외부인사 수혈의 경우 허용석 관세청장, 조용근 한국세무사회장, 최경수 현대증권 사장(전 중부국세청장), 최명해 전 국세심판원장 등 다양한 인사들이 거명돼 왔다.
한 청장의 이번 사의표명에 대해 국세청 대변인은 “이번 사의가 그림로비를 인정하는 것이 아니고 단지 도의적 책임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한 청장은 이번 사건이 불거지면서 자신의 거취 문제에 대해 심각히 고민하면서 우선적으로 조직에 미치는 충격을 최소화하는 ‘조직보호’에 각별한 신경을 써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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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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