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나흘간 이삿짐 …이전기간 동안 행정실 민원 업무 가동
심판원은 이전기간 동안에도 행정실 민원 접수 창구는 계속 운용,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심판원 관계자는 “17∼20일까지 이전작업을 완료한 후 내주부터 본격 업무를 가동할 계획”이라며 “전화번호·주소 등도 변경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판원은 최근 1국·3과 등 총 16명을 증원했으며 이에 따른 공간확보가 되지 않아 직원들의 불만이 높았다.
특히 심판관 회의 등을 개최할 때에도 마땅한 장소가 없어 인근 지역에서 회의실을 대여하거나 국장 집무실에서 납세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불편한점이 지적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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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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