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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 경제위기 극복 정기 세무조사 유예
서울청, 경제위기 극복 정기 세무조사 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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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2.1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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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서장회의 소집 적극적 세정지원 지시
   
 
 
서울지방국세청(청장 이현동)은 2월 13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24개 세무서장 및 지방청 각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및 고용유지를 현실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논의하고 주요 현안업무에 대한 추진상황도 점검했다.

특히 국세행정 운영방안과 관련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하고, 법인세 신고 등 각종 신고관리업무는 성실신고 유도와 함께 ‘경제살리기’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운영키로 했다.

또한 경제여건이 정상화될 때까지 정기 세무조사를 유예하되 서민경제에 부담을 주는 고소득 탈세자 등에 대해서는 엄정한 세무조사를 실시하고, 자료상 및 악의적 조세포탈자는 고발 등 강력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이현동 서울국세청장은 “근로장려세제 시행 준비 및 투기예상지역 정보수집활동 등 주요 현안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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