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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수출·수입 대폭 감소 추세
인천항 수출·수입 대폭 감소 추세
  • jcy
  • 승인 2009.02.1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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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1월 수출입 동향 발표
지난달 인천항을 통한 수출이 29.%, 수입은 32.9%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세관은 15일 ‘2009년 1월 수출입동향을 발표, 이같은 결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수출통관 실적은 7억 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수출건수 29.5%감소, 금액은 33.5%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주요수출물품은 기계류(1억 86백만 달러), 자동차(1억 04백만 달러), 철강(56백만 달러), 전기․전자기기(82백만 달러)순으로 수출을 주도했다.


반면 전년 동월과 대비해 품목별 수출에서 철강은 △62.5%, 전기․전자기기 △36.3%, 기계 △26.5%, 자동차는 △14.6%, 화공약품은 △17.1%가 감소했다.

지역별 수출은 중동(31.9%), 중남미(49.5%)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미국(△33.6%), 중국(△42.0%), EU(△51.4%),아세안(△48.3%) 등으로 수출은 감소했다.

지난달 수입 통관실적 또한 전년 동월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입 통관실적은 34억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수입건수가 34.9% 감소했으며 금액도 20.5% 감소했다.

지난달 주요 수입 품목은 철강・금속(2억 47백만 달러), 유류(16억 46백만 달러), 전자・기계류(4억 62백만달러) 등이었다.

유류는 12.5% 증가하였으나, 철강․금속 △65.1%, 목재펼프는 △39.5%, 곡물류는 △36.2% 등으로 대부분의 품목이 수입 감소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아세안 지역으로부터 수입이 △17.1%, 호주 108.8%, 일본 △16.2%, 중국 △42.0%, 중남미 12.7%로 전년 동월 대비 증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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