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패널단 구성 다양한 지역경제 살리기 나서
광주세관은 27일 글로벌 경제위기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에게 감동을, 지역기업에게는 희망을 주기 위한 전략을 담고 있는 '5K 프로젝트'를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5K 프로젝트는 친절 서비스(Kindness), 지식기반 확충(Knowledge), 불량품 개선(Kick), 조직문화 내재화(Keeping), 패널진단 문제해결(Key)의 이니셜로 5개 중점분야로 이루어졌다.
광주세관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게 될 광주세관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게 될 ‘5K 프로젝트’는 대외적인 고객만족을 넘어서 고객감동을 실현하기 위한 전략과 함께 민·관이 함께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이뤄졌다.
광주세관은 특히 5K 프로젝트 중 세관의 중요 정책, 발전방향, 민원제기 사항을 민·관이 함께 진단하고 해결하는 '고객 패널단'을 구성·운영 할 방침이다.
또 '고객감동 서비스 실천을 위한 3 Step 운동(Smile→Action→Move), 고객 만족의 최대 과제인 3不(불만족, 불친절, 불신뢰) 추방운동, 고객애로 사항을 찾아서 해결하는 민원 불편 사전 안내 서비스 등을 통하여 고품질 명품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광주세관은 이밖에도 지역별 특화산업(광주 光산업, 광양 철강산업, 여수 석유화학 등) 지원을 위한 연구포럼, 지역특산품 지킴이(Guard) 구성·운영, 민·관 합동 고객 패널단 운영 등 고객과 함께하는 지역밀착형 세관행정 구현으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광주세관은 "'5K 프로젝트'이행에 차질이 없도록 전사적인 행정역량을 집중해 추진할 것이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에게 감동을, 기업에게는 희망을 주는 명품세관으로 거듭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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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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