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장(Lee & Ko)은 정병춘 前 국세청 차장이 오는 3월 4일 상임고문으로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법무법인 광장(Lee & Ko)은 변호사 246명, 변리사 57명 등 80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국내 최대의 로펌 중 하나로 ▲기업자문 ▲증권금융 ▲지적재산권 ▲송무 및 중재 등 4개의 업무그룹별 전문팀이 구성돼 있다.
정 前 차장은 국세청 법인세과장·조사1과장, 법무심사국장, 정책홍보관리관을 거쳐 광주지방국세청장과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을 역임했으며, 지난해말 국세청 차장으로 공직에서 퇴임했다.
정 前 차장은 향후 조세법 분야에서 기업과 국세행정의 조화로운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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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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