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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게 더 친근한 세정으로 성큼"
"국민에게 더 친근한 세정으로 성큼"
  • jcy
  • 승인 2009.03.0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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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세무서, 납세자의 날 기념식 행사
   
 
 
용산세무서가 3일, '제4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세금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성실납세에 감사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용산서는 일일명예세무서장으로 해밀톤 관광호텔 대표이사 이상용씨를 일일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김래원씨를 위촉했다.

또 모범납세자 13명, 세정협의회 회장, 세무사협의회 회장, 유공공무원 등이 참여해 이날 행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성실납세자에 대한 표창도 있었는데 재정부장관표창에 ▲연예인 김명민 ▲(주)오리온 김상우 사장 ▲이연제약 유성락(주) 사장이 각각 수상했다.

또 국세청장표창에는 ▲방송인 손범수 ▲하루방 최영호 사장 ▲(주)제일기획 김남두 사장 ▲(주)서울문화사 조대웅 사장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 용산세무서장 표창은 ▲해밀톤관광(주) ▲나진산업(주) ▲대명실업 ▲(주) 연치과의원 ▲세무사김태형사무소 ▲글로벌 을근납세조합이 수상했다.

이날 용산서 정태만 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납세자의 날을 통해 그동안의 납세문화를 뒤돌아보고 더 국민에게 친근한 세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날 수상한 납세자표창 수상자들은 민원봉사실에 성실납세자로 사진이 게시되며, 세무서 홈페이지에 모범납세자로 소개될 예정이다.

용산세무서는 “추후 학생 세금교육 실시, 학생 세금문예작품 UCC공모전 등을 통해 성실납세 교육을 통해 올바른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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