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을 아는 주간 행사...다채로운 행사 줄이어
이날 송 서장은 “이런 뜻깊은 행사를 통해 혼자가는 세정이 아닌 함께가는 납세문화를 조성할 수 있어 뜻깊은 하루”라며 “더 친근한 세정이 되기 위해선 늘 미소를 잃지말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영진 1일 명예서장은 지하에서 열린 행사가 끝난 뒤 세무서를 둘러보고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 후 2층 서장실에서 결제업무를 보며 약 30여 분간 세무행정에 직접 참여했다.
김 원장은 "처음 개원 당시에서는 세무서 자체에 대한 부담감을 지니고 있었다"며 "성장을 거듭하면서 터득한 최고 절세법은 성실납세"라고 1일 명예서장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1일 민원실장으로 참여한 김국씨는 전날 밤샘 스케줄로 인해 지각을 하자 재치있는 멘트로 청중에게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모범납세자와 세무서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세청장 표창을 비롯 세무서장 표창 등의 수상이 함께 이루어졌다.
재정부장관 표창은 ▲효성에바라㈜ 김태경 ▲삼보건설㈜ 박춘규 ▲㈜포세카 윤찬혁 ▲연남서식당 이대현씨가 국세청장 표창은 ▲마포원조주물럭집별관 고수웅 ▲ 헤라클레스조형관미술학원 배연주 ▲삼진플러스한의원 심대식 ▲은혜한의원윤영선 ▲정재석 세무회계사무소 정재석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 서울청장 표창은 ㈜신보 박종규, ㈜영빈예식장 이청, 시그마북스 강학경씨가 , 세무서장 표창은 ▲㈜모노정보시스템 김성중, ▲㈜서울라인 이두경, ▲정문사문화㈜ 민재기,▲ ㈜덕양무역 김기상, ▲프렌닥터연세내과 이승근, ▲디자인카운티 변황준 ▲미진 조성택,▲ 참복집 장순철씨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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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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