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署, 2008년 사회공헌 활동 표창단체로 선정
▲ 강릉세무서 사회공헌봉사단이 문화지킴이 봉사활동으로 오성정 주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 ||
강릉세무서는 지난해 5월 8일 사회공헌활동 발족 이후 매월 4회 이상 밥퍼 등 봉사활동을 전개, 국세청의 대국민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10월 20일에는 강원도지사로부터 강릉시장의 문화지킴이로 위촉받아 위촉식 이후 오성정 주변청소를 격주로 실시하고 있다.
강릉세무서에 따르면 이같은 문화지킴이 활동사항은 지난해 12월 18일 KBS1 TV 춘천총국의 ‘강원도가 좋다! 승승장구’에서 방영되기도 했다.
강릉세무서는 또 일사일촌 일손 돕기 활동도 적극 전개하고 있다. 특히 농촌마을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형식적인 일손 돕기에 머무르지 않고 자기집 일처럼 도움으로써 자매결연마을 이장이 감사와 칭찬의 글을 국세청에 실은 적도 있었다.
강릉세무서는 이외에도 포털 사이트 다음에‘강릉세무서 사람들’이란 카페를 개설해 사회공헌 활동사항을 알리는 동시에 봉사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김창남 서장은 “직원 모두가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친절과 사랑을 실천하는데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근로장려세제 시행의 취지에 맞게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대민 서비스를 실천하는 동시에 더욱 지속적인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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