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키보드 채용 및 최대 60시간 방송녹화 가능
이 제품은 디지털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타임머신기능, DVD레코더, 5.1채널 디지털앰프를 내장한 홈씨어터, 최대 60시간의 방송내용을 녹화할 수 있는 200GB 하드디스크, 14가지 규격의 메모리카드가 가능한 14-in-1슬롯을 탑재했다.
특히 타임머신 기능을 활용할 경우 TV시청과 녹화기능, 인터넷, 영화·음악·사진 감상 등이 가능하고 한 개의 TV화면에 방송 화면과 인터넷 창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소프트웨어를 빠른 속도로 즐길 수 있도록 1GB 대용량 메모리를 탑재하는 한편 거실 쇼파에서 인터넷을 제어활 수 있도록 무선키보드를 채용했다.
이외에도 시청 도중 잠시 자리를 비워야 하는 경우에도 끊김없는 연속 시청이 가능하고 자동 녹화는 최대 150GB 용량까지 설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와 관련 LG전자 디지털미디어 연구소장 이정준 상무는 “AV센터를 통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는 새로운 거실 문화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TN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