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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스타벅스코리아 첫 세무조사
국세청, 스타벅스코리아 첫 세무조사
  • jcy
  • 승인 2006.06.01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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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코리아, '7년만에 실시된 정기조사 성격이다'
국세청이 신세계가 대주주로 있는 스타벅스코리아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

특히 이번 세무조사는 국세청이 지난 2월 신세계 세무조사에 이어 신세계가 대주주 자격을 유지하고 있는 회사의 납세자료 조사임에 따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이 지난 달 15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약 한 달 일정으로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지난 1999년 영업을 시작한 이래 처음 실시된 것"이라며 "이는 정기 세무조사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신세계와 스타벅스가 자본금 200억 원으로 각각 50%씩 출자해 설립된 국내 최대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로 전국에 모두 165개의 점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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