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급 이하 인사이동 끝난뒤 확정될 듯…남대문ㆍ영등포서 12명선 수상 예상
납세자의 날 수상자 명단이 20일 이후 확정, 일선세무서로 하달될 예정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작년과 인사이동시기와 납세자의 날 행사 일정이 거의 유사하다”며 “6급이하 인사이동이 끝나는 20일 이후 명단이 확정돼 일선서로 하달될 것”이라고 밝혔다.
수상인원은 세무서별 세수와 납세자 등을 고려해 정해지며 세수가 큰 영등포서나 남대문서 등은 청장, 서울청장, 세무서장 훈격 도합 12명(社) 정도 수상할 것으로 보이며 일선서는 보통 6명 정도 수상이 예상된다.
이에 일선세무서에서는 납세자의 날 관련 1일 명예서장, 1일 명예민원실장, 1일 명예납보관(일부서) 선정 등 행사 제반사항을 준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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