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통신 부문 중복사업 합병통한 시너지 극대화
삼성SDS는 15일 이사회를 열고 삼성네트웍스와 합병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합병 시기는 내년 1월 예정이며, 현재 삼성네트웍스 대표이사 사장을 겸직하고 있는 김인 삼성SDS 대표이사 사장이 합병법인 대표를 맡을 것으로 전망된다.
IT 시스템 사업과 통신 부문 네트워크 등을 부문에 대표 주자인 양사의 합병은 중복사업 통합하여 시너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한 방안이란게 업계의 관측이다.
삼성SDS는 삼성네트웍스와의 합병으로 매출 규모 3조원의 회사로 도약하게 된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3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