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연자로 나선 서초구 한의사회 강재만 회장은 “직장생활에서 스트레스는 사람의 면역기능 약화를 가져와 질병의 근원이 된다”고 지적하면서 “직장생활을 보다 건강하게 하려면 스스로의 정신을 평화롭게 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사람의 몸은 특성상 약물에 의존할수록 면역기능이 약화된다”며 “가장 훌륭한 의사는 자신의 몸이므로 의학에 의존하지 말고 스스로 몸에 대한 면역 기능 강화에 대한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강 회장은 서양의학은 질병을 고치는 의학이나 한의학은 사람을 고치는 의학인 동시에 사람의 자생력을 길러주는 의학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강연과 관련 김 서장은 “한의학의 건강 및 유지 방법을 통해 보다 밝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 능률적인 직장생활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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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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