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가쁜 숨 몰아쉬는 세제…올 상황 대변
올 세제개편안의 골격이 연말 국회에서 그것도 막판에 급수정되면서 올 세제운용은 말 그대로 롤러코스터 상황입니다.
세제전문가들조차 “연말 변경은 과정이지만 이렇게 근간을 이루는 골격이 손바닥 뒤집히듯 한 상황은 없었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세무조사도 연초 ‘미뤄둔 숙제’ 때문에 연말까지 홍역을 치르고 있습니다. 상황 자체를 면밀히 들여다보면 모두 이유가 있고, 당위성이 강조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결과는 마지막 단계에서 크게 변하고 있고….
2010년 세정가를 대변해 주는 현상이 해를 넘기는 순간까지 이어지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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