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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세무회계 자격 온라인 모의시험 서비스
전산세무회계 자격 온라인 모의시험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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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5.2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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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TIS ‧KDBI MOU 체결,9월 선 보인다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이 인터넷상에서 실력을 점검하고 보충학습이 필요한 부분까지 미리 진단해볼 수 있는 ‘온라인모의시험’서비스가 오는 9월 선보인다.

한국세무사회 전산법인 한길TIS(대표이사 김경수)와 KDBI(대표이사 유수형)는 지난 19일 세무사회관 2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착수한다고 22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날 MOU를 계기로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한편 공동 부가서비스를 추가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한길TIS 김경수 대표이사는 “세무사사무소에 양질의 전산세무회계 인력이 공급되기 위해선 시험준비 단계부터 내실을 기할 수 있는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향후 학원 등과 연계한 이러닝서비스, 교육컨텐츠 개발 등을 포괄하는 세무회계 전문 교육포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1년에 4회씩 치러지고 있는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의 응시인원은 매회 평균 약 4만5000명에 달하고 있다. 연 약 15%씩 지속적인 증가추세에 있다. 그 중 응시생의 98%가 더존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있다. 두 회사는 본 서비스를 이용하는 잠재고객의 수를 약 20만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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