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룡 부회장과 개별 면담, 어떤 협상오가나 최대 관심
시진핑 주석은 박 대통령과 정상회담에 이어 4일 오후 서울 한 호텔에서 열리는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고 한-중 자유무역협정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비즈니스 포럼에는 강호문 삼성그룹 부회장, 정진행 현대차 사장 등 재계인사 3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 졌다.
또 하나 시 주석의 방한에 관심이 쏠리는 것은 희귀동물 판다 한 쌍을 데려와 삼성에버랜드에 선물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시 주석은 삼성전자를 둘러보고 이재용 부회장과 면담도 예정되어 있다.
시 주석은 판다를 선물하고 이재룡 부회장에게 어떤 선물(투자협의)을 받아 갈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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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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