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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세무법인 다솔’ 화려한 데뷔
신생 ‘세무법인 다솔’ 화려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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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0.2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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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전문가로 무장, 광역 지방-30개지점 네트워크화
신생 ‘세무법인 다솔’은 전문가로 결합된 특화된 대형 세무법인이다.
초호화군단으로 짜여진 파트너 세무사들의 인적구성을 보면 놀랍다. 본점 파트너 세무사 구성은 현재 안수남 세무사 (대표이사), 김금호 세무사, 정노진 세무사, 정해욱 세무사로 짜여져 있다. 추가영입 대상 파트너 세무사도 줄을 잇고 있다.

본점의 분야별 전문세무사도 쟁쟁한 멤버들이다.
-법인세: 배택현 세무사 -양도소득세:안수남 대표세무사 -소득세: 정해욱 세무사 -상속 증여세: 김금호 세무사 -수출입회계: 김겸순 세무사 -국제조세 장민수 세무사 -업종별회계: 이강오 세무사 -지방세 권강웅 고문 -보험:송재상 -PB: 현직PB확정로 확정됐고, 심사, 심판, 조사 등은 현재영입을 추진중에 있다.

현재 광역 및 일반지점은 약20여개 지점이 확정됐고, 지방에 10여개 지점이 설치 진행 중에 있다.

‘세무법인 다솔’은 이같은 배수진을 깔고 최근 개업했다. 강남구 역삼동 832-2 우덕빌딩 5층 400여평의 넓은 사무실은 다솔의 브랜드 파워가 향후 어떻게 형성될 것인가를 짐작케 한다.

세무법인의 성공요소는 브랜드가치를 높여 고부가가치의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관건이다.
이를 위해서는 ▲분야별 전문성이 조합되어야 하고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충족하는 맴파워의 역할 충실히 수행하는 것이다.

다솔의 장점은 설립초기에 전문성과 대형화를 동시에 갖춰 현재 어떤 업무든 진행할 수있는데다 의사결정 구조의 신속성을 꾀할 수 있다는 것과, 조직 및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업무 추진은 본점을 시발점으로 해서 출발하되 업무특성상 지원이 필요로 할 경우 지점과 연계해 추진하게 된다.

반대로 지방에서 업무 프로젝트가 발생했을 경우는 지점에서 추진하되 본사 전문세무사가 지원하는 ‘쌍방 풀제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정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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