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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세청, 소통의 방법을 배우다
대전국세청, 소통의 방법을 배우다
  • jcy
  • 승인 2010.10.3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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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제동 스승 방우정 초청 특강
   
 
 
대전지방국세청(청장 박동열)은 29일 청사 2층 대강당에서 방우정 전국 이벤트 MC 연합회 회장을 초빙해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직원 상호간 공감하는 대화기법과 유머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소통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지방청 직원뿐만 아니라 대전세무서와 서대전 세무서에서도 청강을 희망하는 직원들로 만원을 이뤘다.

방송인 김제동의 유머스승으로 유명한 방우정 강사는 ‘소통의 리더십’이라는 강의주제로 강연 내내 유머를 던지면서도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자신의 일을 즐기는 자세”를 강조하는 등 직원들에게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는 매사를 즐겁게, 능동적인 태도로 임하여 성공한 사람으로 방송인 김제동씨와 전유성씨를 예로 들며, 전유성씨의 기발하고 창의적인 사업 아이템 등 에피소드 몇 가지를 공개해 직원들로부터 큰 웃음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 날 특강을 듣기 위해 참석한 대전세무서와 서대전 세무서 직원들은 “바쁜 업무도 미루고 온 보람이 있다”고 말하며 “강사의 유명세만큼이나 강의가 매우 재미있고 유익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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