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춘 선정, 삼성전자 성장 성공적으로 이끈 점 인정받아
19일 포춘에 따르면 최지성 사장은 지난해 경기침체에도 성공적으로 회사를 이끈 ‘올해의 기업인 50인’ 중 39위에 올랐다. 최 사장은 지난해 경기침체 상황에도 삼성전자의 성장을 성공적으로 이끈 점을 인정받았다.
올해의 기업인 1위에는 넷플릭스 CEO인 리드 해스팅스가 선정됐다.
2위는 파산위기에 몰린 자동차제조업체인 포드를 회생시켜 글로벌 리더의 자리에 올려놓은 앨런 멀럴리가 차지했다. 3위는 애플의 스티브잡스가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 소셜네트워크 사이트인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4위), 듀폰의 엘런 쿨먼(5위), 바이두의 로빈 리(6위), 오라클의 래리 엘리슨(7위),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런 버핏(8위), 헤지펀드 브릿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레이 댈리오(9위), 아마존의 제프리 베조스(10위) 등이 올해의 기업인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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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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