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동부화재는 지난 5월 영업이익이 전월 대비 60.8%, 전년 동기 대비 21.9% 감소한 103억원이라고 공시했다.
동부화재는 투자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에 비해 31.8% 증가했으나 132억원의 보험 영업적자를 기록하면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줄었다.
LIG손해보험도 같은 달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보다 97.7% 줄어든 4억원에 머물렀다.
메리츠화재도 76.8% 감소한 17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반면, 현대해상은 보유주식 매각에 따른 일회성 이익 증가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6.3%, 5.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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