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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창간 26주년] 김낙회 관세청장
[축 창간 26주년] 김낙회 관세청장
  • 日刊 NTN
  • 승인 2014.10.2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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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현장 두드리는 열린 정보 기대”
김낙회 관세청장

국세신문 창간 26주년을 관세청 4700여 전 직원과 함께 진심어린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국세신문은 1988년 창간 이래 조세정책에 대한 애정 어린 비판과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해 우리나라 조세제도 발전과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국세신문은 또 관세행정 전반에 걸친 심층적인 해설과 빠른 보도로 관세공무원을 비롯해 수출입업계, 관세사 등 관세관련 종사자들로부터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조세전문언론으로 자리매김 해왔습니다. 국세신문의 이러한 노력에 대해 관세행정의 책임자로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관세청은 그동안 엄밀한 세수관리로 국가 재정수입 확보에 조직의 역량을 집중해 왔습니다. 관세청이 담당하는 세입을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징수하는 동시에 지하경제 양성화 등 숨은 세원 발굴에도 앞장서 왔습니다. 반면 영세·중소 사업자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관세행정 차원의 세심한 배려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해외직접구매 활성화, 수입가격 공개 등으로 서민경제 안정에 기여해 왔습니다. 국경을 넘나드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불법 먹거리나 의약품 단속에 나서 국민 건강과 사회안전에도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관세청은 앞으로도 국민과 기업에게 고품질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보해 나갈 계획입니다.

관세청의 이러한 노력에 대해 국세신문에서도 아낌없는 조언과 관심을 당부 드립니다. 국세신문이 지식과 정보의 시대에 살아있는 정보제공자로서의 역할을 기대하면서 한국국세신문의 창간 26주년을 거듭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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