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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간 26주년 ] 배형남 세무법인 율현 대표이사
[ 창간 26주년 ] 배형남 세무법인 율현 대표이사
  • 日刊 NTN
  • 승인 2014.10.3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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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소명으로 임하는 국세신문되길”
배형남 이사

국세신문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척박한 세정 언론의 여건 속에서도 정론직필 해온 국세신문은 바른 소식의 전달뿐만 아니라 바람직한 여론 형성을 위해 힘써왔음을 우리는 봐왔습니다.

항상 깨어있는 자세로 모진 세파에 맞서 끊임없는 도전을 해온 결과 현재와 같이 업계의 대표적인 정론지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국세신문이 창간 26주년을 맞아 독자들이 신뢰하고 사회에 등불과 빛이 되는 신문으로 더 도약하길 기대하며, 앞으로 더 많은 발전을 거듭하고 시민과 교감하여 세무업계를 대표하는 언론사로 크게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저는 국세신문이 한결같이 올곧은 직필로 세정과 세무사업계의 발전을 위해 조세전문지로서의 책임과 소임을 다하는 모습을 지켜보아 왔습니다. 특히 올바른 조세제도가 확립되고 건전한 납세풍토가 자리매김되도록 열심히 26년을 달려온 저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6주년을 축하드리며 조세전문가의 언론매체로서 지금까지 보여준 헌신과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나날이 발전하기를 바라며 임직원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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