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8:11 (금)
삼성 12개 계열사 준법 경영 선포식
삼성 12개 계열사 준법 경영 선포식
  • jcy
  • 승인 2011.04.26 08: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달까지 모두 21곳 선포식 참여 예정
삼성그룹의 12개 계열사가 ‘법의 날’인 25일 ‘준법경영 선포식’을 가졌다.

삼성그룹은 25∼29일을 삼성의 ‘준법경영 선포 주간’으로 정하고 지난해 이미 준법경영을 선포한 삼성SDI와 삼성중공업, 25일 선포한 12개 계열사 등 총 21개 계열사가 다음 달까지 준법경영 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선포식 행사를 한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SDS,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삼성정밀소재, 삼성토탈, 삼성정밀화학, 삼성물산 상사부문, 삼성물산 건설부문, 삼성엔지니어링, 제일모직, 호텔신라, 삼성에버랜드다.

이날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은 경기 수원 사업장에서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준법경영 선포식에서 회사 업무와 관련한 모든 국내외 법규와 회사규정을 성실히 준수하고 어떤 위법행위도 하지 않으며, 잘못된 관행과 절대 타협하지 않으며, 준법경영 실천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준법문화 구축에 앞장선다는 내용의 선언문을 낭독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