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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우량 글로벌 자원 전문기업...국부 창출에 앞장"
"초우량 글로벌 자원 전문기업...국부 창출에 앞장"
  • jcy
  • 승인 2011.03.04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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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자의날 산업포장] (주)삼탄 강태환 대표이사

"세계 4위 규모 초대형 광업소...성실 바탕 밝은사회 앞장"
   
 
 
초우량 글로벌 자원전문기업으로 성장 발전한 주식회사 삼탄이 제45회 납세자의 날에 정부로부터 모범성실납세자에게 주는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지난 1962년 삼척탄좌개발이 모태가 돼 반세기 동안 오직 자원개발 외길만을 개척해온 (주)삼탄은 1982년 우리나라 최초로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PT.KIDECO JAYA AGUNG을 설립했다.

인도네시아 동부 칼리만탄에 노천 유연탄광인 파시르탄광 개발에 성공해 해외자원개발의 새로운 장을 열기도 했다.

이에 따라 현지 삼탄의 현지 법인(PT.KIDECO)은 유연탄 누적 생산량 2억 톤 연간 3천1백만 톤 생산체제를 갖추어 단일 탄광으로 세계 4위 규모의 초대형 광업소로 성장, 자리메김하고 있다. 특히 파시르 탄광 생산 유연탄은 유황이나 회성분이 적어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어 세계 유연탄 시장의 주목을 끌고 있다.

이밖에도 최근 몽골, 호주 등 해외자원 개발 사업을 확장, 유연탄 생산판매에 박차, IPP, CPO, 인니 LPG 개발사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하게 됐다.

자산규모 9천1백59억 매출 8천2백17억을 올려 당기순이익(2009년 12월 기준) 2천8백48억을 낼 만큼 모든 ‘삼탄가족’은 공동창업자인 선대 송은 유성연, 이장균 두 회장의 창업이념인 ‘성실과 일진’을 바탕으로 밝은 사회 가치창조에도 삼탄인의 뚝심으로 몸소 실천, 이제 매출 3조원 자산규모 3조원 관련인원 1만 명이 넘는 우량기업 집단으로 발돋움함에 따라 앞으로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잰 걸음으로 숨 가쁘게 달리고 있다.

강태환 대표이사 부회장은 올 신년사에서도 강조하듯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미래상을 정립하기 위해 가채광량을 극대화하고 중장기 최적개발 모델을 재작성 안정적 경영기조를 확보 하겠다”고 강조 했다.

또 강부회장은 “기존의 재무적 기업가치 중심을 중심으로 회사 가치 기준을 재설정 단계에 왔다”고 말하며 “운영시스템 개선을 통한 핵심 역량을 키워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직원 모두의 공통된 인식과 의지가 함께할 때만이 이의 달성이 가능하다고 내다보고, 삼탄인의 자긍심으로 어떠한 난관도 극복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특히 2003년 제 37회 납세자의 날에는 국무총리표창도 수상한 삼탄은 2012년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아시아의 범위를 넘어 전 세계시장 곳곳에 있는 자원을 개발, 우리나라의 국부를 창출하는 선봉장이 될 것을 절치부심 세계화에 주력할 수 있도록 채질개선에 오늘도 매진하고 있다.

<삼탄 포상내역>
▲1974.03 철탑산업훈장
▲1978.02 철탑산업훈장
▲1978.03 동탑산업훈장
▲1981.06 동탑산업훈장
▲1982.03 동탑산업훈장
▲1982.09 철탑산업훈장
▲1982.09 석탑산업훈장
▲1984.04 새마을 협동상
▲1987.10 금탑 저축상
▲1989.03 금탑산업훈장
▲1999.02 보람의 일터 대상
▲2003.03 국무총리표창 (제37회 납세자의날-성실납세자)
▲2010.11 동탑산업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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