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언 중부지방국세청장 부천세무서 순시
정 청장은 이날 순시에서 “성실하게 신고한 영세 중소사업자에 대해서는 성실신고에 상응하는 납부세액 경감업무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방문 납세자에게 편리한 환경을 제공해 신고시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정 청장은 부천서 순시에 이어 19일에는 수원세무서를, 20일에는 안양·성남세무서를 연속 방문해 부가가치세 신고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종사 직원을 격려했다.
한편, 부천세무서는 이번 2005년 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와 관련 신고대상 7만9205명에게 부가가치세 신고 안내를 하고, 영세사업자 및 신규 사업자를 위해 ‘전자신고지도·상담교실’을 운영하는 등 신고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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