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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불우이웃 돕기 행사 여성관리자들 앞장선다
국세청, 불우이웃 돕기 행사 여성관리자들 앞장선다
  • NTN
  • 승인 2006.01.2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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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여성관리자 모임 '국향회'각 지역별 불우이웃 돕기 나서
국세청 여성관리자 모임인?국향회(회장 안옥자 국세청 납세홍보2계장)가 불우이웃돕기 등 훈훈한 일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국향회'는 말 그대로 국화꽃처럼 은은한 향기를 뿜어 주변을 향기롭게 한다는 모임으로 국세청 국세청 사무관 이상 관리자 27명이 그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향회 초대회장인 안옥자 국세청 서기관 "국향회는 국세청 여직원의 복리증진과 리더십을 배우는 동시에 따뜻한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모임"이라고 설명했다.

안 서기관은 이어 "현재는 사무관 이상 관리자들로 구성됐지만 점차적으로 일반 여직원들까지 동참할 수 있는 모임으로 확대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국향회는 모임의 첫 번째 발걸음으로 다가오는 설을 맞아 전국적으로 봉사활동 펴 나가고 있다.

국세청 본청과서울지방국세청 회원들은 지난 19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관악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 무의탁 독거노인들을 위한 정성어린 물품을 전달하고 이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또 중부지방국세청 산하 여성관리자들은 16일 성남에 위치한 중증장애아 시설인 '소망재활원'을, 대전지방국세청 소속 국향회 회원들은 19일 성심보육원을 방문, 기부금과 선물을 전달하고 함께 노래를 부르는 등 정감어린 시간을 보냈다.

부산지방국세청과 마산세무서 직원들은 오는 21일 무연고 및 저소득 노인 30명이 거처하고 있는 낮은 둥지회를 방문, 둥지회 주변을 청소하고 속옷과 양말 등의 물품을 기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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