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경보발령 등 시범운영 성과 정리
국세청은 지난 5월부터 2개월간 자료상이 많이 발생하는 용산세무서, 의정부세무서, 서대전세무서, 북광주세무서, 북대구세무서 등 13개 세무서에 대해 전자세금계산서 ‘조기경보 시스템’을 운영해 왔다.
이를 통해 사전분석 등 자료상 혐의가 높은 사업자에 대해 경보를 발령하는 한편 경보발령 업체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왔다.
국세청은 이번 시스템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운영상 문제점을 개선해 본 시스템 구축에 개선·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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