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원 관세법인에 따르면 이번 교육강좌는 서울·경인지역 소재 수출입기업 가운데 선착순 100개 기업(참석자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에이원 관세법인 정운기 회장의 ‘관세행정의 변화와 기업의 대응방안’ 특강에 이어, ‘수출입기업이 알아야 할 외환거래제도’ 강좌 등 외환관리의 실무적인 접근이 이뤄졌다.
정 회장은 “기업 또한 변화된 관세행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세전담 부서설치 등 조직개편은 물론, 외환관리의 적법성을 높여나가야 한다”며 △외국환 거래제도 일반 △외환의 지급 및 수령 절차 △자본거래 일반 △외환거래 위반에 대한 벌칙 등이 참가자들에게 설명했다.
한편, 에이원 관세법인은 이번 1차 교육이 수출입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음에 따라 2·3차 교육강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으로, 이와 병행해 부산지역에 대한 외환교육 또한 전개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ukse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