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출판 기념회는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오후 4시부터 열린다.
서적에는 윤 전 관세청장이 재직시 달성한 세계 수출 7대 강국 진입과 한·EU FTA 준비 등 무역현장에서 발생한 이야기와 함께, 관세청 4천500여 직원과의 소통을 위한 공감편지 등 일상의 이야기가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관세청장은 또한 올 7월 퇴임직전까지 재무부와 재정경제부·기획재정부·대통령비서실·국세청·관세청 등에서 32년간 재정정책전문가로 활약해 온 경험은 물론, 관세청장 재직시 44개국과의 자유무역협정의 집행 사령탑으로서 수출입 무역현장의 살아있는 경제이야기를 담담하게 기술할 예정이다.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장관, 김준영 성균관대 총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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