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김광삼 역삼세무서장이 26일 취임식을 가졌다.
김광삼 서장은 취임사에서 “국세청의 가장 중요한 업무는 튼튼한 재정기반 구축을 위한 세입징수”라며 “국세행정을 위한 중대한 혁신을 우리가 한다는 자긍심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제도시행의 선봉에 서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 서장은 1958년생, 충남 홍성 출신으로 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하고, 7급 공채에 최연소로 합격해 국세공무원에 입문했다.
이후 서울청 조사4국1과, 인천세무서 조사과장, 서울청 조사1국1과, 서울청 조사2국2과, 서울청 조사3국2과, 국세청 조사국 조사2과, 국세청 조사국 세원정보과, 원주세무서장, 서울청 조사4국1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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