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대 김동석 동고양세무서장이 26일 취임식을 가졌다.
김동석 서장은 취임사에서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을 펼치고, 납세자로부터 신뢰를 얻고, 정도와 원칙에 충실한 국세공무원상을 정립하자”면서 “또한 영세사업자 등에 대한 세정지원을 강화하고 활력이 넘치고 생동감 있는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힘쓰자”고 말했다.
김 서장은 1957년생, 대구광역시 출신으로 서울시립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1984년 대구 북구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목포세무서 납세지원과장, 의정부 동두천 지서장, 용산세무서 징세과장, 도봉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국세청 소득지원국, 영동세무서장, 중부청 징세법무국 징세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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