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대 이경칠 동래세무서장이 26일 취임식을 가졌다.
이경칠 서장은 취임사에서 ”자발적 성실납세의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면서 “직원 모두가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자신의 업무에 충실하는 것이 대 납세자 소통의 근원”이라고 강조했다.
이 서장은 1957년생, 부산광역시 출신으로 9급 공채에 합격해 국세공무원에 입문했다.
이후 금정세무서 양산지서장, 마산세무서장, 부산청 조사2국 조사1과장, 부산청 조사2국 조사2과장, 금정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마산세무서장 등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日刊 NTN
hibou5124@in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