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세무서에 따르면 신청사는 3,759㎡ 대지에 지하 1층/지상 7층, 연면적 7,932㎡ 규모로 건설되며, 총사업비 158억원이 투입된다.
신청사는 81대의 주차공간 확보와 현대적 미관을 최대한 살려 기능성과 실용성을 고려했으며, 청사 외부공간은 테마별 정원으로 구성하여 통합적, 개방적 공간으로 내방 납세자와 지역주민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게 설계됐다.
수영세무서는 1983년에 준공된 건물로 노후화가 심해 안전시설에 많은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이전환 청장은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어 훌륭한 청사가 완공될수 있도록 변함없는 지도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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