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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청, 납세현장 찾아가 납세자 고충·건의사항 청취
대전청, 납세현장 찾아가 납세자 고충·건의사항 청취
  • 이승구 기자
  • 승인 2015.01.1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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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문제 현장 소통의 날’ 맞아 대전세무서와 ‘찾아가는 현장 상담실’ 운영
▲ 대전지방국세청은 13일 오후 새해 첫 번째 ‘세금문제 현장 소통의 날’을 맞아 대전세무서와 함께 ‘찾아가는 현장 상담실’을 운영하고 세무서 방문이 어려운 소상공인 등을 위해 상담서비스와 홍보활동을 벌였다.<사진제공=대전지방국세청>

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형준)이 13일 바쁜 생계활동으로 세무서를 방문하기 어려운 소상공인 등을 위해 전 직원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납세자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대전청은 이날 오후 새해 첫 번째 ‘세금문제 현장 소통의 날’을 맞아 대전세무서와 함께 ‘찾아가는 현장상담실’을 운영하고, 중앙로 지하상가(600개 점포)와 대전역전 지하상가(108개 점포)를 방문했다.

대전청과 대전세무서 직원들은 총 18명이 상담팀을 구성해 납세자를 대상으로 세목별 신고지원 및 생활세금에 대해 상담했다.

또한 총 7명의 직원이 홍보팀을 꾸려 국선세무대리인 제도와 영세납세지원단 운영, 권리보호요청제도 등 각종 세정지원제도에 대해 안내·홍보 활동을 벌였다.

대전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담수요가 있는 현장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납세자가 필요로 하는 현장이나 상담요청이 있는 기관은 어디든지 직접 찾아가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납세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형중 청장은 논산세무서를 방문해 일선 현장에서 직접 납세자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국세청에서는 매월 셋째 주 화요일을 세금문제 현장 소통의 날로 지정해 납세자의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해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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