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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B광주방송에서 광주지방국세청 만난다
CMB광주방송에서 광주지방국세청 만난다
  • 고승주 기자
  • 승인 2015.01.2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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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광주방송, 절세방안 기획특집 프로그램 공동제작
신수원 광주국세청장(왼쪽)이 CMB광주방송 이석상 본부장(오른쪽)과 성실납세 지원 및 세정홍보 업무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광주지방국세청이 지역방송국을 통해 세정홍보를 추진한다.

광주지방국세청(청장 신수원)은 21일 CMB광주방송 서구 치평동 본사에서 광주국세청 및 CMB광주방송의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성실납세 지원 및 세정홍보 업무협약을 맺었다.

광주청과 CMB광주방송은 이날 양측의 인적·물적자원 및 시설 등을 적극 활용해 국민의 기대 수준에 맞는 맞춤형 세정홍보 서비스 제공 및 대국민 성실납세 지원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신수원 광주국세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들의 세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선진 납세의식 정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부터 세정 운영의 패러다임을 바꿔 납세자의 자발적인 성실신고 지원에 세정의 포커스를 맞추고, 편리해진 납세환경의 변화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성실신고 지원방안을 적극 발굴하고 시행하는데 세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CMB광주방송 이석상 본부장도 “‘세금은 고르게, 납세는 편하게’를 지향하는 국세행정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차별화된 방송·통신서비스를 확대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광주청은 CMB광주방송과 공동으로 절세방법을 주 내용으로 하는 기획특집 프로그램 ‘알면 돈! 모르면 세금?, 세금 바로알기 X-파일’을 10회분으로 제작해 전국 CMB 방송국, 일선 관서 등에서 방영하기로 했다.

광주청 측은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을 구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성실납세 지원 및 세정홍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주지방국세청과 CMB광주방송이 주요 간부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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