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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非컨테이너 부문 사업 확대
현대상선, 非컨테이너 부문 사업 확대
  • jcy
  • 승인 2005.1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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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선 신규진출·유조선 강화 및 벌크선 사업 강화
현대상선이 내년부터 비컨테이너선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현대상선은 최근 ‘2006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비컨테이너 부문의 확대를 위해 LPG 및 석유화학제품 수송 등 특수선 사업에 신규 진출하는 한편 유조선 및 벌크선 사업을 강화키로 했다.

이에 대해 현대상선 관계자는 “앞으로 최대 7척의 특수선박을 확보하고, 부정기 벌크선 분야와 액화천연가스(LNG)선 투자를 대폭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유조선 선단 확충을 위해 지난달과 오는 22일 각각 인수 예정인 초대형유조선 ‘유니버설 퀸’호와 ‘유니버설 크라운’호 이외의 추가 선박 확보 및 영업 강화에 나선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대상선은 컨테이너 대 비컨테이너 사업 비율을 현재의 6대 4에서 향후 5대 5수준까지 맞춰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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