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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로 이관 기간 중 전자세금계산서 무료 제공
이세로 이관 기간 중 전자세금계산서 무료 제공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5.02.16 09:4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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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빌, "설 연휴 접속 제한따른 불편 우려…법인·개인 신규 사업자 대상"

전자세금계산서 시장 1위 스마트빌(www.smartbill.co.kr)을 서비스하고 있는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 박혜린)은 설 연휴 국세청 차세대시스템 이관 기간 동안 전자세금계산서 무료발급 쿠폰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차세대 전산시스템 개통에 따라 설 연휴기간을 전후해 현행 전산시스템에 대한 사용 제한조치를 단행함에 따라 17일 22시부터~23일 오전 8시까지 이세로(esero) 시스템 이용자는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및 전송, 조회가 불가능해 기존 이용자들의 불편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에 ASP-ERP시스템 이용자의 경우는 해당 기간에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이 가능하며, 국세청 전송은 차세대 전산시스템이 개통되는 23일, 24일 일괄적으로 전송된다. 이 때에 전자세금계산서 지연전송에 따른 가산세는 국세기본법 제48조제1항에 따른 ‘정당한 사유’에 해당돼 부과되지 않는다.

이에 ASP 서비스 업체인 스마트빌에서는 이세로 시스템 접속 제한 기간에 불편을 겪게 되는 기존 이세로 사용자를 위해 한시적으로 2월 17일에서 2월 28일까지 전자세금계산서 무료 발급 쿠폰을 제공키로했다.

무료 쿠폰은 스마트빌에서 간단한 회원가입을 통해 즉시 지급되며, 기간은 2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모든 신규가입 사업자에게 10건씩 무료 발행이 가능하여, 설 연휴기간에도 세금계산서 발행 업무를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2007년 설립된 전자문서 유통전문 회사이다. 현재 상위 1,000대 기업 중 62% 이상의 서비스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스마트빌 사용고객 300만을 돌파하여 매출규모 120억원대로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전자세금계산서뿐만 아니라 인지세 절감과 계약서 관리를 용이하게 해주는 ‘스마트빌 전자계약’, 거래처 관리와 채권관리 및 회수를 도와주는 ‘스마트채권’, 스마트빌 300만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빌 광고 서비스’ 등 B2B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는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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