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구 중부지방국세청장, 세무서장 회의 개최
오 청장은 지난주 1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25개 세무서장이 참석하는 ‘일선 세무서장 회의’를 개최, 종부세 신고관리를 비롯한 연도말 주요현안업무의 차질 없는 마무리를 지시했다.
오 청장은 종부세와 관련, “납세자에게 최대한의 신고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자진신고비율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이밖에도 이날 회의에서 ▲현금영수증사용금액 소득공제 제도 ▲현금영수증 카드의 원활한 보급 등을 통한 현금영수증 제도 활성화 등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오청장은 또 현금영수증 소득공제 제도와 관련, “친절한 연말정산 안내를 통해 국세청이 달라졌다는 인식을 납세자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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