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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빌, 전자세금계산서 ASP 서비스 이용문의 급증
스마트빌, 전자세금계산서 ASP 서비스 이용문의 급증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5.03.31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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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홈택스 시스템 안정화 여파로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도입문의 증가

전자세금계산서 ASP 서비스 전문 업체인 스마트빌(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대표 박혜린)은 국세청 홈택스 차세대 시스템 오픈 이후 기업들의 ASP 서비스를 도입하려는 문의가 전월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홈택스 시스템 안정화 기간의 불편함에 따른 여파와 4월 부가세 예정신고, 5월 종합소득세 등 핵심 세목의 신고가 남아있어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기업 담당자들의 ASP 서비스 도입 문의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2010년 전자세금계산서 의무발행 법제화로 법인사업자는 ASP 서비스 또는 자체 구축을 선택·도입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자체 구축 시 평균 1.5억 원 정도의 구축 비용과 운영인력 증가로 추가 비용이 발생함에 비해 ASP 서비스 이용 시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안정적인 도입이 가능하다.

또한, 시스템 오류로 인한 발급 지연 시 가산세가 부가될 수 있어서 장기적인 TCO 측면에서 기업들의 ASP 서비스 도입 검토가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10년간 스마트빌 전자세금계산서 ASP를 운영해온 전문 업체로써, 2013년에는 1,000대기업 중 ASP 점유율 62% 달성, 스마트빌 사용 고객 300만을 돌파하며 매출 규모 100억 원대로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전자세금계산서뿐만 아니라 인지세 절감과 계약서 관리를 용이하게 해주는 ‘스마트빌 전자계약’, 거래처 관리와 채권관리 및 회수를 도와주는 ‘스마트채권’, 스마트빌 300만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빌 광고 서비스’ 등 B2B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는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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