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은 지난 10여년 동안 신규 부동산 분양이 없어 투자자들 및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던 곳이었다. 그러나 최근 국내 최대 리조트 기업인 대명건설이 잠실에 대명벨리온 오피스텔 건설을 확정지으면서 실수요자들은 물론 수익형 부동산을 찾는 투자자들에게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잠실 대명벨리온은 지하 5층 ~ 지상 17층 규모로 전용면적 16.61㎡ ~ 27.20㎡, 총 348실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원룸과 투룸 타입을 모두 제공하여 1인 가구 뿐 아니라 신혼부부에게도 적합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대명벨리온이 들어서는 잠실은 지하철 2호선과 8호선이 동시에 존재할 뿐 아니라 지하철 9호선 신방이역까지 들어서게 되어 트리플 초역세권으로 불린다.
게다가 20개가 넘는 버스 노선을 자랑하여 동대문, 강남, 남양주, 구리, 하남, 분당, 용인 수지 등의 접근이 수월하다. 특히 잠실은 서울 강남 바로 옆에 위치하여 투자 가치가 상당히 높다.
풍부한 임대 수요도 잠실 대명벨리온 오피스텔의 가치를 높여주는 긍정적 요인으로 꼽힌다. 제2롯데월드, 삼성SDS, 가락시장 현대화, 문정법조단지, 현대차 한전부지 개발 등이 존재하여 수익형 임대 투자를 노리는 투자자들에게 크게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잠실 대명벨리온 오피스텔 관계자는 "잠실 일대는 거대한 상권을 바탕으로 임대 수익형 부동산 투자를 원하는 이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받아 왔지만 10년 간 신규 분양이 없어 다소 정체되어 있던 게 사실"이라며 "풍부한 임대 수요와 더불어 10년 만에 등장한 신규 분양 매물이기에 투자자들의 갈증을 해소할 매력적인 분양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잠실 대명벨리온 오피스텔은 중도금 60%에 대해 전액 무이자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계약금 10%만 내면 2017년 6월 준공 때까지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현재 투자자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어 모델하우스 방문은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분양 문의는 전화(02-6285-1089)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