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21:24 (금)
양주신도시 푸르지오 3차 분양 열기 속 필수체크 당부
양주신도시 푸르지오 3차 분양 열기 속 필수체크 당부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5.04.24 16: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집마련 사전 동호지정 90% 육박 기염.

-대우건설 분양사업부의 필수체크 사항 당부.

양주신도시 푸르지오 3차가 내집마련 사전동호지정 10일 만에 90%에 육박하는 사전 접수율을 보이며 동탄, 위례신도시 등 2기 신도시의 분양열풍 바통을 이어받고 있다. 양주신도시 푸르지오 1차, 2차 조기 마감 이후 한풀 꺽이는 것이 아닌가하는 우려를 보란 듯이 씻어냈다.

대우건설 분양사업부 최영민 본부장은 “양주신도시 푸르지오 1차, 2차보다 오히려 소진 속도가 더 빠르다며 이정도 소진 속도면 이달 말 초단기 마감을 예상한다”고 전했다.

또한 양주신도시 푸르지오 3차의 성공 요인으로 신도시 시범단지 내 1862세대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24평 단일 평형 구성을 첫 번째 요인으로 꼽았다. “양주신도시 푸르지오 3차는 ‘시범단지 불패’ ‘소형불패’의 두가지 요소를 충족하는 상품”이라는 것이 대우건설 분양사업부 최영민본부장의 설명이다.

그리고 3번국도 우회도로 개통,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개통예정, 구리포천간 고속도로개통예정, 7호선 연장 예비타당성 조사등 잇따르는 교통호재와 그에 따른 개발호재들이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요소로 꼽았다.

 

 (사진제공=대우건설분양사업부)

K&R 연구소 주성욱 이사는 “최근 5~6년간 침체에 빠졌던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작년을 기점으로 보합, 약상승세를 보이더니 작년 말, 올해 초부터 본격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앞으로 3~4년간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2기 신도시의 약진이 두드러진다”는 설명이다.

덧붙여 “이러한 상승세에 최근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요동을 치고 있다며 전세대란에 지친 실수요자들의 매수전환과 수도권 부동산 투자자들의 발빠른 움직임은 물론이고 지방의 투자자들까지 몰리고 있어 한간에는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를 넘어 폭등하는 것이 아니냐며 우려하는 전문가들도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대우건설 분양사업부 최영민 본부장은 소비자들에게 주의사항을 당부했다. “대우건설 분양사업부 소속 분양상담사들은 어떠한 경우에도 소비자들에 별도의 수수료나 추가비용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최근 일부 부동산 중개업소에 중개수수료를 추가로 납부 했다는 소비자들이 간혹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대우건설 분양사업부 소속 직원을 사칭하며 허위 과장 광고를 통해 분양을 유도하며 추가비용을 요구하는 사례도 있었다”며 이러한 행위가 의심되면 반드시 대우건설 분양 사업부에 문의 후 모델하우스를 직접 방문해 정확한 상담을 받기를 당부했다.

대우건설 분양사업부 1600-8525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