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필리핀 국세청장회의 서울에서 개최
▲ 이현동 국세청장(왼쪽)과 하신토 헤나레스(Ms. Jacinto Henares) 필리핀 국세청장과 10일 수송동 국세청에서 한-필리핀 국세청장회의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였다.이날 회의에서 이현동 국세청장은 「필리핀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세무애로 없이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세정지원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
이현동 국세청장이 10일 서울에서 하신토 헤나레스(Ms. Jacinto Henares) 필리핀 국세청장과 한․필리핀 국세청장 회의를 개최했다.
양국 국세청은 작년 2월 이현동 국세청장의 아시아 3개국(인도, 싱가폴, 필리핀) 순방시 마닐라에서 첫 번째 국세청장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 양 청장은 양국 간의 교역과 투자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는 세정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현동 국세청장은 “필리핀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세무애로 없이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세정지원을 해 줄 것”을 필리핀 측에 당부했다.
이어 필리핀 측 요청에 따라 우리 국세청의 ‘주류 등 납세필증 관리방법’과 ‘조세범칙사건 처리절차’에 대해 소개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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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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