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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집도 브랜드 시대다!
꽃집도 브랜드 시대다!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5.04.01 15: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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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맞춤형 꽃 배달 서비스!!
 

존경하는 부모님에게는 감사의 의미 혹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마음의 표현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선물 중의 하나는 바로 향기로운 꽃이다.

이제는 예전과 달리 디자인적 맞춤형 오더 방식의 꽃 주문이 많아지고 있다. 이것은 곧 너도나도 비슷한 꽃다발이 아닌 단순한 꽃 한 송이일지라도 나만의 특별함을 지닌 꽃을 원하는 고객들이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피오레윤 대표 최이윤 (플로리스트)는 사전 예약 없이 주문하는 고객에게 꽃 주문을 받지 않는다고 한다. 그것이 브랜드 가치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것이 그녀만의 꽃에 대한 고집이다.

그녀는 항상 최상의 꽃을 준비하고 누구에게 선물할 것 인지?를 고려하여 똑같이 찍어낸 듯 쉽게 구할 수 있는 플라워 디자인이 아닌 연령대, 성별, 선물의 목적, 좋아하는 컬러, 고객의 옷 스타일까지 체크하며 만족도를 높인 맞춤형 플라워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피오레윤 대표 최이윤 (플로리스트)는 꽃 선물을 주는 사람과 꽃 선물 받는 사람을 생각하며 디자인 하는 것이 맞춤형 플라워 오더 방식의 첫 번째 ‘예의‘라고 하였다.

이어 “현재 피오레윤은 차별화적 고급스러움으로 높은 평을 받고 있다. 꽃집도 이젠 브랜드 시대에 발 맞춰 나아가야 할 때이다.”고 전하였다.

한편 피오레윤(www.fioreyoon.com)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고객의 소리를 담아내는 고품격 오더메이드 꽃 배달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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